진주 개양에서 인천공항 티케팅 하기

Daily Life Tiny Tips

다음주 월요일, 와이프와 함께 호주로 출국을 한다~

여행…? 은 아니고 학업 + 나의 일 때문에…ㅎ

터미널에서 출발하지 않고 중간에 개양에서 버스를 타기에 티케팅을 하기 위해

매표소로에 다녀왔다.

정확히 말하면 분식점이다…ㅎㅎ 분식점에서 매표 업무를 같이 하는 아주 신선한(?) 조합이다.

위와 같이 하루 12번 운행한다.

가격은 일반 34,800원, 중고생 27,800원, 아동 17,400원이다.

위치는 개양 오거리에서 가좌동 우체국 방면으로 가다보면 좌측에 있다.

 

출국 전 타던 차를 팔아버리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고 티케팅 하러 다녀왔다.

돌아가는 길~

혁신도시 Wings Tower가 보인다.

언덕 오르느라 힘들었다..

초중고 시절 자전거 타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는데..

세월 앞에 장사 없다니 이거 잠깐 다녀오는데 약간의 힘듦이…ㅎ

출국 전 마지막 라이딩이다…ㅎ

바람은 시원하고~

나는 덥고 ㅠㅠ 운동(?) 아닌 운동을 했더니 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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