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CO 2.5인치 USB3.0 외장하드 케이스

Product Review

2.5인치 외장하드 2개가 남아서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위해 외장하드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가격도 저렴하고 USB3.0지원에!! 투명해서 안이 들여다보이는 요즘 트랜드?의 케이스가 있어서

주문했다.

스펙상으로 MAX 5Gbps라고 하는데 하드가 그만큼 지원을 안하니 논외로 하고…ㅎ

일단 사진부터 보자.

패키지는 이렇게 단순하게 생겼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생긴 케이스와 케이블이 들어있고 설명서가 있지만 Skip..

비닐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심플하고 깔끔한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케이스 조립에 나사? 드라이버? 다 필요 없다.

그냥 슬라이드 형식으로 손쉽게 여닫을 수가 있다.

말 그대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기에 좀 주의하지 않으면 그냥 열려버리는 것 같다.

자주 여닫을 것이 아니라면 테이핑을 해도 괜찮을 듯 하다.

하드를 장착한 모습.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여서 시원함(?)을 준다.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보드가 들여다 보이니 뭔가 신기하다.

기존 제품들은 다 꽁꽁 싸매놓지 않은가!

실제 컴퓨터에 연결해서 작동하는 모습.

LED는 BLUE/RED로 작동한다.

사진에 보라색으로 나온건 화이트밸런스의 영향…

밴치마킹 등은 다른 사용기에 많이 나오므로 패애스~

구매는 옥션에서 2개에 쿠폰 할인받고 포인트로 배송비 차감하고 해서 18,150원에 Got it!

가성비 나쁘지 않다.

다만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크레치에 약하고..

떨어뜨렸을 때 완충 등은 힘든 것 같다.

주의해서 사용하는 수밖에…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