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에 대한 고찰…

Daily Life

6월 중순이 자동차 보험 만기일이어서 기존에 이용하던 AXA다이렉트에 견적 요청을 했다.

자차를 제외하니 80만원 중반대.. 자차를 포함하니 100만원 초반대가 나오네..?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매일같이 전화가 온다…

그래서 만기일 전에 직접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서 연장을 하겠다고 연락주지 말라고 그렇~~~게 메모 부탁을 해도

끈질기게 전화가 온다… 그래서 뚜껑 열리기 직전에..

다른 보험사들의 견적을 알아보기 시작…

어라? 나는 AXA가 젤루 싼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건 내 첫 보험료 납입이라 그랬나보다…

삼성 하이카다이렉트와 LIG가 각각 자차 미포함 60중후반, 포함 80중후반!!

악사가 이렇게 비싼거였다니… 이럴줄 알았으면 작년에 갈아탔어야하는데..ㅠ

암튼 최종적으로 MG다이렉트와 계약을 했다.

자차 미포함 50만원 중후반대… 자차포함 69만원 후반대…

자차는 빼고 옵션 조금 더 넣고 59만 얼마네 계약!

새마을금고가 보험업계까지 뛰어들었을줄이야…

기존에 악사 이용하면서 스피드메이트를 이용했는데.. MG도 스피드메이트와 계약이 되어있어서 + 젤 저렴한 가격에 끌려서 결정하게 되었다.. 나이와 사고이력, 보험 경력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도 빨리 할인할인! 받고싶다 ㅠ

아쉬운 점은 쿠폰북? 이런거 없다..ㅎ 싸면 싼대로.. 비싸면 비싼대로 이유가 있는거 같지만…

싼게 좋다 ㅎㅎ (MG는 1회에 한해서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무료교환 쿠폰을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보내준다 하니 참고…)

 

뭐든 발품 팔아서 손해볼 건 없다..

단, 뭔가를 지르고 난 다음에는 그 발품을 중지할 것.

내가 구입한 것보다 더 싼 가격 발견하면 배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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