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리액트로 배우는 소켓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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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프로그래밍은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의 꽃이라고 할 만큼 요즘 어플리케이션에서 소켓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듯 하다.

최근에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웹소켓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 학습하며 적용을 했다. 작동은 잘 하지만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이고, 마침 리액트 + 소켓 프로그래밍 조합의 서적이 루비 페이퍼에서 출간 되었고, 서평단 모집을 하기에 신청을 했고,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서 서평을 진행해본다.

책의 두께는 일반적인 테크서적과 비슷하며 350여페이지의 책이며, 파트 1에서는 리액트, nodejs, 소켓 통신, socket.io에 대해 가볍게 알아볼 수 있다.
네트워크의 기본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net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구현을 해보고 socket.io를 이용해서 좀 더 편리하게 구현하는 방법들을 익히고 있노라면 어떤 기능이라도 뚝딱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무거운 이론 위주의 책이 아니라 딱 필요한 개념들을 간략히 설명한 뒤, 추가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은 해당 내용이 필요한 부분에서 설명한다.

파트2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이들 사용중인 서비스들을 간단하게 구현해보며 소켓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구현하는 서비스의 모든 기능들을 다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소켓 통신을 활용한 핵심 부분들을 익히고 학습하는데는 최적화 되어있다. 이 책을 학습하는 독자라면 이 책의 학습이 끝났을 때, 나도 소켓 프로그래밍 할 줄 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리라 본다.

중간중간 위치한 Note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팁들을 제공하여 더 깊이있는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되며, 서적의 특성 상 긴 코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코드를 섹션별로 나누고 각 섹션에서 이뤄지는 액션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 학습자들이 따라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이 서평은 루비페이퍼의 서적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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